남주혁/사진='하백의 신부' 홈페이지

[한국스포츠경제 이선영] 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하백의 신부'에서 남주혁과 임주환이 신경전을 벌였다.

하백(남주혁)과 후예(임주환)는 소아(신세경)를 두고 서로 질투하며 기싸움을 펼쳤다. 하백은 소아와 동거하고 있는 사실을 자랑했고, 후예는 본인이 소아의 병원 건물주라는 것을 밝히며 하백을 도발했다.  

'하백의 신부' 측은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식 홈페이지에 올렸다. 남주혁과 임주환이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신경전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띈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tvN에서 방송되는 '하백의 신부'는 22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선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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