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드 블룸과 케이트 페리/사진=미국 매체 스플래시닷컴

[한국스포츠경제 김의기] 할리우드 톱스타 올랜도 블룸과 가수 케이티 페리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미국 매체는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가수 에드 시런의 콘서트를 함께 관람했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가 공연장에 나란히 앉아 콘서트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올랜도 블룸은 케이티 페리에게 백허그를 하는 다정한 포즈로 눈길을 모았다.

한편 올랜도 블룸과 케이티 페리는 1년간의 공개 교제 끝에 2016년 2월에 헤어졌지만 결별 후에도 둘은 좋은 감정을 이어갔다. 결국 둘은 6개월 만에 재결합을 인정했다. 

김의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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