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욱/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이상빈] 포지션 임재욱이 방송에서 회사 운영의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22일 방송한 SBS '불타는 청춘'(불청) 120회에 출연한 임재욱은 직원이 20명인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운영한다고 밝히며 출연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국진이 회사 운영의 고충을 묻자 임재욱은 "직원 월급 이틀 밀렸다"고 고백했고 '불청' 출연 이유가 이와 관련이 있다고 인정했다.

임재욱의 딱한 사정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불청' 출연료로 직원 체납 월급이 해결될까" "'불청' 출연료가 얼마길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이상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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