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사진=MBC every1 '비디오스타'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이상빈]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이 드라마 '가을동화'의 여자 주인공 역을 제안받았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사강은 22일 방송된 MBC every1 '비디오스타' 59회에 출연했다. MC 박소현이 "윤석호 감독이 여주인공 역으로 파격적인 제안을 하면서 직접 러브콜을 보냈다더라"고 하자 이사강은 "어마어마한 얘기다. 어디 가서 한 적도 없다"며 운을 뗐다.

그는 "(윤 감독이) 굉장히 어마어마한 드라마다, 지금까지 본 드라마와 차원이 다를 거다, 면서 내용을 설명해주더라. 당시엔 그렇게 차원이 다른 영화 같진 않았다"고 설명하며 가을동화 러브콜을 인정했다. 

이상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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