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온라인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베일에 쌓여있던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앨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은 23일(현지시간) 테일러 스위프트가 오는 11월 10일 새 앨범 'Reputation'으로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티저 이미지와 영상 등을 함께 올렸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음원은 25일 첫선을 보인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SNS를 통해 앨범의 티저 이미지와 영상 그리고 컴백일을 직접 알렸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테일러 스위프트는 무심한 듯 시크한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또 자신의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하고 올렸던 뱀 꼬리는 그녀의 컴백 MV에 대한 예고편인 것으로 알려져 이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새 앨범은 지난 2014년 '1989'이후 3년만이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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