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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라라랜드' 엠마 스톤의 연애전선이 심상치 않다.

미국 연예지 피플은 23일(현지시간)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가 지난 몇주간 함께 데이트를 계속 해왔다고 보도했다.

이들을 잘 아는 측근은 이들이 여전히 서로를 신경쓰고 있으며 생각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덧붙여 이들은 헤어질 당시에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존경심을 버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결론은 여전히 서로에 대한 애정이 식지 않은 낭만적인 사이라는 것.

최근 앤드류 가필드의 공개 구애가 불을 붙였다. 그는 최근 모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엠마 스톤을 여전히 좋아 한다. 그녀를 다시 만나고 싶다"고 용감하게 밝혀 화제를 모았다.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는 4년간 만남을 가져왔으나 지난 2015년 10월 장거리 연애를 이유로 헤어졌다. 그러나 여전히 친구처럼 지내고 있으며 종종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곤 해 이들의 재결합설이 끊임없이 제기되었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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