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청계천을 따라 펼쳐지는 가장 한국적인 야시장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 27일 일요일 오후에도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늦더위를 식히며 추억 만들기와 소원을 빌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

 

오늘도 여전히 닭꼬치의 연기가 야시장의 매력을 더하는 가운데 멋진 푸드트럭는 침샘을 자극하고 있었다.

한편 청계광장에서는 한-베 문화교류축제가 열려 즐거움과 추억이 배가되었다.

서울시서 계획한 밤 도깨비 야시장은 매주 토.일요일 열리며 오는 10월29일 그 막을 내린다.

이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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