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회원권 가을 앞두고 매매 문의↑, 종목별 차별화 장세
골프 회원권 가을 앞두고 매매 문의↑, 종목별 차별화 장세
  • 정재호 기자
  • 승인 2017.08.2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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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가을 시즌을 앞둔 회원권 시장은 매매 문의가 증가하며 꾸준한 거래량을 나타내고 있다. 입회금 반환이 안정적인 무기명 회원권 문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분양 시장도 잠잠한 상황이다. 여자 회원권이 따로 운영되는 일부 종목은 매물이 없어 거래 없이 호가만 뛰고 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카이도 시리즈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 오픈이 성황리에 막을 내리고 해운대 회원권에 대한 문의도 증가했다. 일부 관망세 종목의 하락세가 나타났으나 가을 시즌이 시작되며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중부권의 평균 시세는 1억1,329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변동이 없었다.

88은 매물이 다소 증가한 가운데 0.54% 하락했다. 남서울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매수 관망세와 매물 출현으로 0.78% 내려갔다. 레이크사이드는 누적된 법인 매물과 매수 관망세 속에 0.85% 하락했다. 수원주식은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누적된 매수 주문으로 2.47% 상승했다. 부족한 매물 탓에 강보합세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안성은 저점 매수만 확인되며 1.67% 떨어졌다. 여자 회원권은 매물이 없어 강세를 나타냈다. 한양-여자, 뉴코리아-여자, 태광-여자 등 매물이 없어 매수 주문만 누적되고 있다. 법정관리 중인 떼제베는 매물이 감소한 가운데 매수 문의가 증가하며 6.82% 올랐다. 가을 시즌을 준비하는 매수 문의가 증가한 가운데 보합세를 나타내며 거래량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남부권의 경우 평균 시세는 9,451만원으로 지난주 대비 0.12% 상승했다.

가야는 꾸준히 매수세가 유입되며 매물 등장과 함께 매매로 이어지면서 0.87% 소폭 올랐다. 창원은 시장에 나와 있던 매물들이 소진됨에 따라 매도 호가에 맞춰 거래가 이루어지면서 0.98% 상승했다. 동부산은 매수 주문이 증가하면서 고점 매물만 확인되며 0.58% 올랐다. 파미힐스는 매물 구하기가 쉽지 않으며 매도와 매수 호가 차이를 보이면서 1.90% 상승했다. 반면 경주신라는 매물이 다소 등장하며 저점 매수만 누적되면서 1.08% 하락했다. 남부권 회원권 시장은 가을 시즌을 대비하여 매도 시점을 묻는 문의가 증가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매수 문의도 늘면서 활발한 거래량을 나타낼 전망이다.

동아회원권 제공(중부권 박천주 팀장, 남부권 이윤희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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