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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케이트 윈슬렛이 디카프리오와의 열애 소문에 직접 입을 열었다. 그녀는 디카프리오와의 열애설을 직접 언급하면서 단호하게 "노"라고 답했다.

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윈슬렛은 최근 잡지 글래머 최신호와의 인터뷰에서 끊임없이 열애설이 도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그녀는 "우리는 정말 정말 가까운 친구"라며 "'타이타닉' 대사를 활용해 우리만 할 수 있는 장난을 서로에게 친다. 우리는 정말 가까운 친구사이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또  "우리가 마지막에 나눈 대화가 얼마나 어이없는지는 아무도 모를 것"이라며 "우리가 나눈 얘기를 사람들이 알면 얼마나 웃을까라고 서로 얘기할 정도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열애설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데이트를 하는 듯한 장면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된 것도 여러차례다. 그러나 디카프리오는 윈슬렛 말고도 수많은 모델들과 쉼없이 염문설을 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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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두 사람은 1997년 영화 '타이타닉'을 통해 할리우드 특급 스타로 확실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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