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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팝스타 비욘세가 '007' 주제곡을 부를 예정이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쌍둥이를 출산한 비욘세가 영화 '007' 시리즈의 25편 주제곡을 부르기 위해 물밑 협상 중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아델, 샘 스미스 등이 '007' 시리즈의 주제곡을 불러 흥행에 성공한 적이 있다.
측근은 "아이를 낳고 활동을 이어가려는 비욘세가 현재 관심있는 유일한 프로젝트는 '007' 주제곡 부르기"라고 귀띔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아델 역시 '007' 주제곡을 부를 가수로 논의되고 있다며, 비욘세와 아델 누가 '007' 주제곡을 부르든 화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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