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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팝가수 브루노 마스가 마이클 잭슨의 생일을 축하했다.

브루노 마스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마이클 잭슨의 어린 시절 사진을 올리며 고인이 된 대 선배의 생일을 축하했다.

브루노 마스는 “다른 팝의 황제는 없다"라며 “마이클 잭슨은 음악을 마법으로 만드는 사람으로 평생 기억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마이클 잭슨의 멋진 영상과 패션, 무대 퍼포먼스를 보며 행복했다"고 설명했다. 브루노 마스는 덧붙여 “‘위대함’이 무엇인지 몸소 보여준 마이클 잭슨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생일 축하합니다"라고 마무리 지었다.

그동안 브루노 마스는 마이클 잭슨을 수차례 언급하며 존경심을 드러내왔다. 그는 한 인터뷰에서 "마이클 잭슨을 본 첫날 밤을 영원히 잊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한 적도 있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은 지난 2009년 6월 25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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