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이선영] 장동민이 악플러 100여 명을 고소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다.

장동민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장동민과 그의 가족에 심한 악성 댓글을 단 100여 명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실시간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면서 악플에 대응한 바 있다.

"이상한 소리하거나 심기 불편한 말 하는 사람들 채팅방에서 차단할 것"이라고 장동민이 경고했지만, 채팅창에는 누리꾼들의 악성 댓글이 지속적으로 올라왔다. 그러자 장동민은 "장동민 때리고 싶다", "장동민 진짜 싫다" 등의 악플을 일일이 읽으면서 해당 누리꾼을 채팅방에서 퇴장시켰다.

장동민은 "성질 안 건드리는게 좋다. 잘못 걸리면 큰일 난다"고 말하며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선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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