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가수 겸 배우 성주가 팬들로부터 잊지 못할 선물을 받았다.성주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명불허전' 촬영장에 팬분들이 보내주신 성주 카페가 왔네요. 정말 너무 감사하고 잘 먹었습니다~ 부족한 저이지만 사랑해 주시는 팬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전하며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성주는 최근 방송되고 있는 tvN 드라마 '명불허전'에서 레지던트 2년차 훈남 외과 의사 김민재로 출연, 첫 등장부터 짧지만 현실감 있는 연기로 강한 존재감을 남겼다. 앞으로 외과 의사 동료이자 선배인 김아중과 어떤 케미를 보여줄 지 관심이 모인다.

'명불허전'은 17세기 조선의  남자  의원 허임(김남길 분)과 21세기 대한민국  
여자 의사 최연경(김아중 분)이 시공간을 초월하며  성장을  이루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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