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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지치지도 않는 모양이다. 이번에는 25살 모델 엘리자베스 터너와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데일리메일은 4일(현지시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비키니 모델 엘리자베스 터너와 해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엘리자베스 터너와 프랑스에서의 만남을 가진 뒤 미국 말리부 해변에서 또다시 다정한 모습을 있는 것이 확인됐다.

이들은 앞서 프랑스 남부 지중해 연안의 휴양지인 생트로페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된 바 있다.

레오나르도의 끊임없는 여성편력은 유명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최근 독일 모델 로레나 래이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오래전 영화 '타이타닉'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케이트 윈슬렛과도 여전히 심각한 관계라는 소문이 끊이질 않는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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