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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쿨한 면이 다시한번 화제다.

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은 최근 레이디 가가와 전 남자 친구인 배우 테일러 키니가 여전히 좋은 친구사이라고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을 잘 아는 지인은 이들이 결별 후에도 좋은 친구사이로 지내고 있다며 매일 문자를 주고 받는다고 귀띔했다. 그러나 이들은 그저 친구 일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키니는 지난달 25일 열린 가가의 시카고 단독 콘서트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가가와 키니는 2011년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만나 인연을 쌓았다. 2015년 약혼했으나 지난해 7월 결별했다. 레이디 가가는 현재 새 크리스찬 카리노와 열애 중이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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