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배우 설인아가 KBS2 월화극 '학교 2017' 종영소감을 밝혔다.

설인아는 4일 인스타그램에 "2-1반 마지막 아니잖아 수학여행도 가고 그래야지. 졸업식 마냥 너무 슬프잖아 내 남친 그리고 반 친구들 안녕" "그래도 방송은 안끝났으니 모두 내일 10시에 교실에서 또 보자!"라며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설인아는 '학교 2017' 동료배우인 김정현, 장동윤, 박세완, 한보배, 하승리 등과 함께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학교2017'은 5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설인아 SNS

최지윤 기자 plain@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