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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피자를 쏜 사람은 또 있었다.

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팬들에게 사과의 표시로 피자를 거하게 쐈다.
미국 연예지 이뉴스 온라인은 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팬들에게 이색 사과를 했다고 전했다.
바로 자신의 호텔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들에게 피자를 선물한 것.

레이디 가가는 지난 4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콘서트를 열 예정이었으나 갑작스런 건강상의 사유로 취소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던 그녀는 SNS를 통해 즉각 사과문을 올린 것은 물론 자신이 머물던 호텔 밖 팬들에게 피자를 선물했다.

그녀는 이번에 취소한 콘서트를 이른 시일 내에 다시 열 작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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