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랜드프라이스킹 제공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산업통상부 주관으로 1일부터 2주간 열리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에 가전제품 분야 정부공식지정업체로 단독 참여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내수 진작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쇼핑몰을 비롯한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등 200여개 유통업체와 전통시장 등 2만7,000여개 점포가 참여하는 가격 할인행사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전국 110여개 지점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TV, 냉장고, 세탁기, 김치냉장고 등 대형가전과 청소기, 밥솥, 가스렌지 등 소형가전 등 전 제품에 대한 할인과 캐시백 및 사은품을 증정한다.

제품별로는 에어워셔와 공기청정기를 각각 최대 60%,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기획전이 마련될 예정이다. 안마의자 40%, UHDTV를 최대 50% 할인하며 기타 생활가전을 최대 50% 싸게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구매시 금액대 별로 최대 50만원의 캐시백이 적립되며,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특별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전자랜드의 관계자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참여해 할인과 혜택을 제공하고, 내수 진작 및 소비활성화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무료 상담전화(080-870-8000)나 전자랜드 인포사이트(info.etlan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성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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