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임민환] 지난 9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을 찾은 시민들. 한 아이가 소녀상 옆 빈 의자에 앉아보고 있다.

소녀상 지킴이들이 621일 째 노숙 농성을 벌이며 소녀상을 지키고 있다. 소녀상 지킴이들은 일본정부의 위안부에 대한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하며 피해자 할머니들에게 제대로 된 보상을 요구하며 농성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임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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