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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할리우드 스타 줄리안 무어가 나이듦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혀 눈길을 끈다.

줄리안 무어는 최근 잡지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여성들은 (자신의 나이보다) 젊게 보여야한다는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그러나 나이가 드는 것은 축복"이라고 전했다. 그녀는 올해 56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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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이어 "'이제 40대라니.. 끝이야'라는 식의 말은 하지 말자. 나이가 든다는 것은 특권이다"고 설명했다.
인스타일 표지모델로도 등장한 줄리안 무어는 나이에 어울리는 원숙미와 우아미를 동시에 내뿜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줄리안 무어는 '킹스맨2: 골든서클'에서 최강의 악당 포피 역을 맡아 스크린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한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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