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배우 류준열이 천재 프로듀서라 불리는 필터와 함께 돌아온다.

아메바컬쳐와 로엔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진행을 하고 있는 믹쓰쳐 프로젝트 관계자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이번 프로젝트에 가세한다고 12일 밝혔다.

믹쓰쳐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인공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로 인연을 맺은 프로듀서 필터와 배우 류준열이다. 필터는 '응답하라 1988' OST인 '소녀'와 샤이니 종현과 다이나믹 듀오, 첸이 함께한 '기다렸다 가' 등의 곡 작업을 맏은 바 있다.

류준열은 이번 작업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기 위해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녹음은 최근 마무리됐으며 음원은 이달 안에 공개된다.

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