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SBS 월화극 '사랑의 온도'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 전국 시청률은 1회 7.1%, 2회 8.0%를 기록했다. 지난주 종영한 '조작' 마지막회(12.4%) 보다 낮지만 동시간대 1위다. MBC '왕은 사랑한다'는 37회 5.8%, 38회 6.8%로 나타났다. KBS2 '란제리 소녀시대'는 4.1%다.

'사랑의 온도'는 사랑을 인지하는 타이밍이 다른 작가 지망생 현수(서현진)와 셰프 정선(양세종)이 만남과 헤어짐을 거치며 사랑의 최적 온도를 찾아가는 이야기다. 사진='사랑의 온도' 캡처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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