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신진주] 아메리칸 정통 컴포트 스타일을 일관되게 펼쳐 온 허시파피가 추석을 겨냥해 컴포트 드레스슈즈 남화인 ‘3MH 525’을 선보였다. 

허시파피 컴포트 드레스슈즈 남화 ‘3MH 525’

이번에 출시 된 드레스남화는 허시파피가 지난 50년간 일관되게 추구해 온 컴포트 DNA에 최신 트렌드가 물씬 반영된 아이템이다.

‘3MH 525’ 는 범용성 있는 라스트와 검증된 몰드창 그리고 돈내피를 적용해 최적의 피팅감을 자랑한다. 특히 중, 장년 층 고객을 위해 장시간 걸어도 피로감이 느껴지지 않도록 요소 요소에 컴포트 기능을 탑재했다.

디자인에서는 전면에 장식 포인트를 배치해 캐주얼적 개성을 드러내고, 중후한 컬러와 질감으로 드레스화 고유의 스타일을 연출했다.

편안함을 고려해야 하는 컴포트 슈즈의 특성상 자칫 단조롭고 투박할 수 있다는 우려는 제품을 보는 순간 사라진다. 비즈니스 드레스 아이템이지만 정장에서 캐주얼까지 다양한 코디를 소화해 낼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지인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사이즈는 245mm-275mm까지이며 색상은 브라운과 블랙이 준비돼 있다. 가격은 16만5,000원. 

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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