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신진주] 오뚜기가 추석을 맞아 실용 만점의 아이템으로 구성한 추석 선물세트 90여종을 선보였다.

올반키친&오뚜기특선세트. /오뚜기

오뚜기는 받는 사람도 주는 사람도 모두 행복해지는 알찬 구성과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마련한 것이 올 추석 선물세트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3~4만원대의 가공식품 및 생활용품 선물세트에 관심이 몰릴 것으로 보고 선물세트 생산량을 전년 추석대비 소폭 늘렸다.

신선하고 좋은 재료만을 골라 다양하고 풍성하게 준비한 ‘특선 선물세트’ 100% 질 좋은 참깨만을 골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고소한 대한민국 1등 참기름 ‘참기름 선물세트’, 맛과 영양이 풍부한 오뚜기 참치, 쫄깃하고 맛있는 오뚜기 햄으로 구성한 ‘오뚜기 참치&햄 선물세트’, 8번 숙성시켜 손으로 늘여만든 ‘오뚜기 수연소면 선물세트 등 1~3만원대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특히 올해 추석에는 신세계푸드의 올반 키친과 콜라보레이션 세트를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오뚜기는 소비자들이 언제든 내용을 확인하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오뚜기몰에 추석 선물세트 전자 카다로그를 구성했으며, 사원의 휴대폰 컬러링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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