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신진주] 생활뷰티기업 애경이 명화선물세트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을 올 추석을 맞아 선보였다.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에서는 르누아르 만의 따뜻한 색채와 빛이 선물세트와 접목돼 밝은 에너지,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상주의의 꽃이자 행복을 그린 화가로 불렸을 만큼 르누아르는 “그림은 사랑스럽고 즐겁고 예쁘고도 아름다운 것이어야 한다”는 철학을 그림에 잘 반영했다.
명화선물세트 출시 10주년 기념 ‘케라시스 르누아르 컬렉션’은 르누아르의 대표작 중 하나인 ‘이레느 깡 단베르 양의 초상(Portrait De Mademoiselle Irene Cahen d’Anvers)’을 선물세트 디자인으로 적용해 품격을 높였다.
특히 그림을 잘 몰라도 보기만 해도 사랑스럽고 반짝이는 소녀의 초상에서 전해지는 밝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어 행복을 선물로 전하고 싶은 이에게 안성맞춤이다.
또 9,000원대의 ‘케라시스 리미티드 에디션’과 2만원대의 ‘케라시스 아트 콜렉션’ 등 총 2종으로 실속 있는 구성으로 출시돼 아름다운 그림을 좋아하는 직장동료, 선후배 등에게 선물하기에 좋다.
케라시스 르누와르 컬렉션은 대형 할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진주 기자 newpearl@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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