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추석 선물세트./파리바게뜨

[한스경제 임서아] 민족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가족과 친지,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을 마련하는 사람들의 손길이 분주해지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트렌드를 반영해 복(福)을 기원하는 보름달을 모티브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롭고 풍성한 추석 선물세트 15종을 선보인다.  이번 추석 선물은 1~2만원대 제품들로 구성됐다. 

보름달을 형상화한 제품부터 남녀노소 사랑 받는 베스트셀링 제품을 조합한 실속형 선물 등을 다채롭게 선보이는 점이 특징이다.

파리바게뜨는 메인 제품은 보름달처럼 둥근 모양의 타르트에 자색 고구마, 단호박, 견과류 등 건강한 제철 원재료를 담아낸 '명품명과세트'다. 풍요로운 추석을 기원하는 보름달 모양의 선물세트도 내놨다.

뿐만 아니라 모나카,만주 등 추석 선물에 어울리는 파리바게뜨 인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실속형 선물도 선보인다.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세대를 겨냥해 유명 작가와의 협업 제품,인기 디저트 선물도 마련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파리바게뜨 추석 선물은 건강한 원재료로 만든 고품질의 맛 좋은 베이커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이는 것"이라며 "장기 불황에도 부담 없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임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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