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신진주]아모레퍼시픽그룹의 제주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추석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오설록 마스터블렌드 세트./ 오설록

오설록의 대표 세트상품 ‘메모리 인 제주’ 와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내 마음대로 만드는 선물세트’, 녹차를 색다른 방법으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기프트’까지 오설록은 추석 선물세트를 통해 고객에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내 마음대로 만드는 선물세트’는 차(茶)의 진정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클래식 티부터 매력적인 향이 돋보이는 블렌딩 티와 허브티까지. 피라미드 티백 제품을 원하는 대로 골라,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한 선물 구성이 가능하다. 3만원대부터 6만원대까지 가격도 다양하다. 

소중한 이를 위한 선물로 꾸준히 사랑 받는 ‘메모리 인 제주’ (소비자가 3만8,000원대)는 제주에서의 달콤한 추억을 네 가지 제주 꽃 향의 티로 연상할 수 있도록 구성된 세트 상품이다.

제주 동백꽃 향과 달콤한 향미가 더해진 ‘동백이 피는 곶자왈’, 왕벚꽃 향과 귤꽃 향의 감미로움이 있는 ‘벚꽃향 가득한 올레’, ‘귤꽃향을 품은 우잣담’, 은은한 계화 향이 매력적인 ‘달꽃이 바라보는 바당’ 등 총 4종의 제품이 5입씩 구성돼 다양한 향을 음미할 수 있다. 

신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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