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헤어졌다 다시 만나면 기쁨도 두배가 되나보다.

최근 다시 만남을 이어가는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이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의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끈다.
클로이 모레츠는 18일(현지시간) 브루클린 베컴과 나란히 앉아 찍은 뒷모습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커플티를 맞춰입은 듯한 모습에서 이들의 달달한 일상이 느껴진다.

인스타그램 캡처

 

같은 날 브루클린 베컴은 자신의 집에서 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보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편안한 일상 속에 함께 한 사람은 다리만 보이는 클로이 모레츠다. 다리에 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 계정이 걸려있기 때문에 보이지 않아도 팬들은 알 수 있었다. 이 뿐 아니라 "요 며칠 밤 정말 최고야♥. 보고 싶다 내 여자"라는 사랑의 메시지를 공개적으로 남겼다.

데이비드 베컴 부부의 큰 아들인 브루클린 베컴과 배우 클로이 모레츠는 2년간 열애했으나 지난해 7월 결별했다. 그러나 최근 재결합해 화제를 모았다.
 

LA=유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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