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서버 점검/사진=공식 트위터

[한스경제 이성봉] 국내 게임 개발사 블루홀이 개발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점검에 들어갔다.

20일 오전 11시 20분 배틀그라운드의 공식 트위터에는 라이브서버 업데이트를 위한 서버 점검을 한다는 공지가 떴다. 점검 종료 예상시간은 낮 12시라고 밝혔다.

한편, 전날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블루홀은 공식 카페를 통해 테스트서버에 주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맵 도움말에 현재 위치를 맵에 마커 표시하는 기능을 추가했다.

토미건에 앵글손잡이가 장착되는 오류와 건물이 비정상적인 위치에 보이는 문제 등 몇몇 버그 역시 해결했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테스트 서버 이용자들의 버그 제보를 수집한 뒤 패치 내용이 안정화 됐다고 판단되면 라이브 서버에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패치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봉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