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양지원] (주)에프엔씨애드컬쳐가 SBS 주말극 ‘언니는 살아있다’ 추가 제작에 따라 계약금액을 변경했다.

‘언니는 살아있다’는 예정된 50부작에서 54부작으로 제작 횟수를 늘렸다. 이에 따라 에프엔씨애드컬쳐는 기존 계약금액인 145억 2,500만원에서 155억 6,700만원으로 변경했다. 계약 종료일 역시 2017년 9월 30일에서 2017년 10월 14일로 연장했다.

계약 상대방은 ‘언니는 살아있다’ 방송사인 SBS다.

사진=SBS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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