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 쌍용자동차가 제주도에서 G4렉스턴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쌍용차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1월 19일까지 10차례에 걸쳐 100팀에 G4렉스턴 10대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쌍용자동차는 제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시승단을 운용한다. 쌍용자동차 제공

이른바 ‘제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시승단’. 가을을 맞아 엘리시안 제주 CC를 이용하는 골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27일, 10월 18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해당 기간 엘리시안 제주CC를

쌍용차 관계자는 “시승단은 강력한 4Tronic 시스템이 적용된 G4 렉스턴과 함께 제주의 아름다운 명소 어디든 찾아갈 수 있으며, 동급 최대(820ℓ) 적재공간에 골프백을 4개까지 실을 수 있어 골프여행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여유롭고 넉넉한 동반자가 되어 준다”고 말했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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