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신라젠이 전일 급락 충격을 딛고 오름세다.

21일 오전 9시48분 현재 신라젠은 전일 대비 1.75% 오른 4만3,600원을 기록 중이다.

신라젠은 현재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항암바이러스 펙사벡의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전일 주가가 10.73%나 급락했다. 하지만 회사 측은 회계 연구개발(R&D) 비용을 자산이 아닌 비용으로 처리하고 있어 급격한 손실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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