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김희철은 10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 전 ‘레인보우 로망스’에서 시어머니 역할을 했던 내 모습이 떠오른다.. 미쓰라진 권다현 축하. 나는 언제 가지 뭐가 문제지 헤어 스타일이 문젠가 옷 입는 패션이 문제인 건가 성격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텐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슈트를 쫙 빼입고 미쓰라진, 권다현 사이에 서서 다소 얄미운 시어머니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또 미쓰라진은 한껏 무게를 잡고 있으며, 권다현은 김희철을 바라보며 재미있는 표정을 연출하고 있어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미쓰라진과 권다현은 지난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친인척과 친구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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