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2일 오피스텔?23~24일 레지던스 청약, 25일 당첨자발표, 26~27일 정당계약

[한스경제 최형호] 한화건설이 여수 웅천지구에 3번째로 공급한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홍보관에 오픈 첫날부터 5000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21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한편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는 여수시 웅천택지개발지구 관광휴양1단지 6-1, 6-2블록 일대에 들어서며 지상 1~29층, 레지던스 5개동, 오피스텔 1개동, 고급 리조트, 상가 등 총 6개동으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한화건설이 여수 웅천지구에 3번째로 공급한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홍보관에 오픈 첫날부터 5000명이 다녀갔다. 사진제공=한화건설.

22일 웅천 홍보관에서 오피스텔 청약을 시작으로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오피스텔은 타입별로 2개군으로 나눠 청약자를 모집하며 군별 1건씩 1인당 최대 2건 청약 가능하다. 청약신청금은 청약 건당 100만원이며 구비서류는 청약신청금 환불계좌 사본, 신분증이다.

레지던스는 23일~24일 양일간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25일, 계약은 26일~27일로 오피스텔, 레지던스 동일하다.
홍보관은 전라남도 여수시 웅천공원 앞에 마련됐다. 입주예정일 2020년 6월이다.

한화건설 장우성 분양 소장은 “‘홍보관 개관 첫날부터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주셨는데 입지•상품•분양가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를 보이고 있다”며 “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22일부터 이어지는 오피스텔, 레지던스 청약에도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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