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이선영] 방송인 신아영이 SNS를 통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하며 느낀 소감을 전했다.

신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느끼는 게 많아졌어요. 일단! 우리나라, 특히 서울은 볼 것도 별로 없고 갈 곳도 한정됐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보지 못했던 거고 갈 곳을 몰랐던 거였다는"이라며 반성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조계사에 다녀왔는데 느긋하게 산책하기 좋더라고요. 인사동은 데이트하는 커플들이 너무 많아서 얼른 탈출했어요"라며 인사동에 다녀온 소감을 남겼다. 

신아영은 외국인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를 담은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진행을 맡고 있다.

이선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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