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현아] 엔터테인먼트 회사 판타지오가 전시 및 공간 콘텐츠 기획 전문기업 엘와이디 디지털스페이스(LYD DIGITALSPACE)와 전시 문화 및 엔터 사업의 시너지를 위한 업무교류 협약을 맺었다.

판타지오는 이번 업무 협악으로 엘와이디 디지털 스페이스와 오는 11월 3일 용산전쟁기념관에서 개최 예정인 다빈치 얼라이브 : 천재의 공간展을 공동 제작, 준비하고 있으며 전시기간 동안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엔터테인먼트 인프라를 활용한 홍보대사 및 오디오가이드 등 다양한 문화 마케팅 업무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전략적 제휴는 다빈치 전시 중 가장 거대한 상상력과 스케일로 평가 받으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최고의 블록버스터 전시와 종합 매지니먼트사의 만남이라 의미가 있다.

판타지오 측은 “전시기간 동안 홍보 대사 및 소속 아티스트를 통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엔터테인먼트 사업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수준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 콘텐츠 기업으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타지오는 매니지먼트, 음반제작, 영화 및 드라마 제작, 해외 공연 사업 등을 영위하는 국내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이자 매니지먼트 기업이다. 배우 김성균, 임현성, 강한나, 서강준, 공명, 강태오, 이태환, 유일, 헬로비너스, 아스트로, 위키미키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판타지오 제공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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