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가수 아이유가 연말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아이유는 올 11월 주요 도시와 홍콩 등을 도는 투어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5년 이후 약 2년 만에 열리는 아이유의 단독 공연이라 팬들의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하다.

첫 공연지는 부산이다. 오는 11월 3일 열리며 이후 광주, 청주, 서울로 자리를 옮긴다.

오는 11월 25일에는 투어의 연장선으로 홍콩을 방문한다. 아이유의 단독 콘서트는 아시아 월드 엑스포홀10에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다음 달 11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에서 할 수 있다. 부산 공연 티켓 먼저 오픈된다. 지역별 예매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멜론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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