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마곡 지구 내 최초의 영화관이 탄생했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마곡 지구 내 최초의 영화관인 마곡점을 27일 오픈했다.

마곡점은 6개 상영관, 815석 규모를 갖춘 극장이다. 전 좌석 가죽시트를 도입했다. 로비에는 메가박스의 정체성을 담은 조형물이 설치돼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메가박스는 마곡점 오픈을 기념해 영화 관람 인증 및 오픈 축하 댓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메가박스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