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의 뛰어난 입지, 아파트형 주거환경, 저렴한 분양가에 실수요자 ∙ 투자자들로 북새통

초저금리 시대, 심각한 전세품귀 현상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익형 부동산이 뜨면서 오피스텔로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지난 9월 중순 황금라인이라 불리는 9호선의 등촌역과 증미역 인근에 (주)대명이십일이 선보인 ‘등촌 투웨니퍼스트’에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1차 104세대가 분양한 지 단 2주 만에 완판 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는 이미 예견했던 일이다.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한데다 실제 사용공간이 기존 오피스텔보다 넓은 아파트형 내부 구조를 갖추는 등 실속형 설계와 구조로 구성한 점이 최근의 심각한 전세난, 초저금리와 맞물려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구미에 잘 맞아떨어졌다는 평가다.

‘투웨니퍼스트’는 1차에 이어 2~3차 260세대를 추가로 분양 중인데 일찍이 투자가치를 간파한 이들은 추석연휴가 지나자마자 발 빠르게 움직여 지난 주말 9호선 증미역 부근에 마련된 분양전시관에는 방문객들로 가득 차 문전성시를 이뤘다.

‘등촌 2차 투웨니퍼스트’는 지하 2층~지상 14층의 규모에 선호도 높은 투룸(방2, 거실) ∙ 3-BAY 설계의 소형 아파트 구조로 주거 밀집지역 이면도로에 위치하여 조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9호선의 등촌역과 증미역을 도보로 3~5분이면 이용할 수 있다. 업무시설이 몰려있는 여의도와 반포, 신논현 등 오피스밀집지역을 경유하기에 지하철 9호선은 투자성이 좋은 “신 골드라인”으로도 불린다. 자가용 이용 시 올림픽대로 염창분기점 접근도 용이하여 동서남북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지녔기에 예비 신혼부부와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한 실수요자들의 경우 충분히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한편, ‘등촌 2차 투웨니퍼스트’는 상암미디어센터 등 주변지역은 물론 김포공항, 인천공항, 마곡지구, 여의도 및 강남 등과도 5분 ~ 35분 정도의 거리로 무척 가까워 잠재 임차수요가 풍부하기에 임대 수익형 노후대비를 위한 50~60대 투자자들의 경우 투자처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최근 공급과잉 논란을 빚고 있는 원룸과는 달리 9호선 라인에 그동안 공급물량이 현저히 부족했던 투룸의 아파트형 내부구조를 갖췄다. 기존 오피스텔(40~50%) 보다 훨씬 높은 전용율(71%)을 적용하기에 신혼부부, 전문직업인, 은퇴부부, 룸쉐어링 등 2~3인 가구에게는 훨씬 실속이 있고 유리하다.

또한, 우수한 초 ∙ 중 ∙ 고교가 주변에 산재해 교육여건도 양호하고 이마트, 재래시장, 주민센터, 대학병원, 공원 등 생활 편의시설 및 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게다가 최근 분양 열기가 최고로 달아올랐던 마곡지구와도 불과 1.5km의 거리로 향후 임차수요까지 흡수 가능하기에 ‘등촌 2차 투웨니퍼스트’의 인기는 날로 치솟고 있다.

‘등촌 2차 투웨니퍼스트’의 지상 1층은 필로티 구조와 아름다운 조경의 공개공지 확보로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쾌적성을 살리는 한편 옥상에는 정원을 조성하여 입주자들의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와 별도로 내부에는 공간 활용성을 높여주는 천정형 시스템에어컨이 방들과 거실에 설치되고, 양문형 냉장고 ∙ 빌트인 드럼세탁기 ∙ 다양한 조리가 동시에 가능한 3구 가스쿡탑 완비, 풀 퍼니시드 시스템으로 넉넉한 수납공간 확보, 신발장 ∙ 소물장 ∙ 수납형 욕실장 ∙ 절수형 샤워기 설치, 편리한 동선을 배려한 일자형 주방배치 등으로 생활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중문 설치로 소음을 방지하고 대기전력 차단스위치로 전력 손실을 막아 관리비 절감을 꾀하는 한편, 홈 오토시스템 ∙ CCTV 카메라 ∙ 디지털 도어록 ∙ 무인택배시스템을 갖춰 각 세대의 보안에도 각별히 신경을 썼다. 또한, 장애인주차시설 등 주차 공간 확보로 여유로운 주차환경을 실현하고 입주민 전용 자전거보관소도 설치된다.

(주)대명이십일의 분양사업팀 이정석 이사는 “‘등촌 2차 투웨니퍼스트’는 강서구 인근 투룸 오피스텔의 공급 부족으로 공실위험 없이 1억원 대의 소액투자가 가능하기에 1차 분양 완판 후 2~3차 분양에도 신혼부부 ∙ 직장인 등 실수요자 및 높은 투자가치를 감지한 투자자들의 방문과 문의가 연일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하며, “강서구에 2~3인용 아파트형 투룸 오피스텔 분양물량이 현저히 부족한 상태이고 마곡도시개발구역과 발산택지개발예정지구가 인접한데다 9호선 2 ∙ 3단계 개통예정 등 다양한 주변개발 호재가 많아 수혜지로서 시세차익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 된다”고 강조했다.

실수요자들의 경우 교육환경 및 단지 쾌적성, 역세권을 주거환경의 최우선요소로 하는 경향이 강한데 ‘등촌 2차 투웨니퍼스트’의 경우 이들이 만족할 만한 좋은 상품이다. 또한 임차수요도 풍부하여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에게도 아주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희소성에 따른 투자가치 상승도 기대되는데 아파트와 달리 분양권 전매 제한이 없어 언제든지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주택청약 자격도 변함없이 유지되므로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아 무주택자는 무주택 우선청약에 당연히 참여할 수 있다.

청약 시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지정이 가능하고, 계약금 10%만 준비하면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로 부담이 전혀 없으며 2016년 12월 입주 시 잔금만 납입하면 된다. 지하철 9호선 증미역 부근에 분양전시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예약 후 방문하면 현장 위치 등 분양에 관한 제반사항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문의 : (02)3663-2989

한국스포츠경제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