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18, 피파17에서의 호날두 모습/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스경제 이선영] 게임피아가 '피파 18'의 PS4, Xbox One 버전을 29일 정식 발매했다. 

'피파 18' 발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전 버전인 '피파 17'과 '피파 18' 호날두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올라왔다.

'피파 18'에서 호날두는 땀을 흘리는 모습까지 섬세하게 표현됐다. 반면 '피파 17'에서는 땀을 흘리는 모습까지 섬세하게 표현되지 않아 다소 밋밋한 느낌이다. 또 '피파 17'보다 '피파 18'에서 캐릭터의 입체감이 살아나 실제 호날두와 더 유사한 모습이다. 

게임피아 측은 "이번 '피파 18'에서는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을 사용해 이전보다 더 사실적인 그래픽을 제공한다. '리얼 플레이어 모션 기술'을 적용해 게임의 반응성을 높이고 각 선수의 개성을 살렸다"고 밝혔다. 

이선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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