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이정후, 이번엔 고졸 신인 최초 전경기 출장
'슈퍼루키' 이정후, 이번엔 고졸 신인 최초 전경기 출장
  • 대구=김주희 기자
  • 승인 2017.10.0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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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이정후/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넥센 이정후/사진=한국스포츠경제 DB

[한국스포츠경제 김주희] 넥센 이정후(19)가 고졸 신인 최초 전경기 출장 대기록을 달성했다.

이정후는 3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시즌 개막전부터 이날 시즌 최종전까지 144경기에 모둔 나선 이정후는 고졸 신인 최초로 전경기 출장을 완성했다.

역대급 신인의 출연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178안타 111득점을 올린 이정후는 이미 종전 역대 신인 최다 안타(1994년 LG 서용빈, 157안타), 신인 최다 득점(1994년 LG 유지현, 109득점)을 넘어서 신기록을 계속해서 바꿔가고 있다.

고졸 신인임에도 프로에 빠르게 적응을 한 그는 시즌 중 큰 슬럼프도 없이 활약하며 자신의 입지를 단단하게 다졌다. 올 시즌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도 점쳐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