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의 강동원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영] 영화 ‘검사외전’이 추석특선영화로 안방 시청자를 만나는 가운데 주연 배우 강동원의 학창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동원의 어린 시절이 포착된 사진이 확산됐다. 사진에는 고등학생 정도로 돼 보이는 강동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강동원은 검은색 티셔츠에 흰색 바지를 입고 모자를 쓴 모습이다. 학생답게 수수한 차림이었지만 비율만은 남달랐다.

평소 얼굴이 작은 연예인으로 유명한 강동원은 학창시절 비율도 매우 뛰어났다. 긴 팔다리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람 맞냐?”, “8등신이 아니라 10등신은 돼 보인다”, “역시 갓동원” 등의 댓글을 남기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동원은 영화 ‘검사외전’에서 허세 가득한 꽃미남 사기꾼 치원 역을 연기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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