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임서아] 우리 경제 회복세가 약화하면서 올해 2분기에 이어 3분기 성장률도 0%대 중반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 민간연구기관 등에 따르면 만약 올해 3∼4분기 연속으로 0.7% 밑으로 떨어지면 올해 목표인 연 3% 성장 달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가계부채와 북핵, 미국의 금리인상과 자산축소 등 리스크 요인이 산재해 있는 탓이다.

임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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