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상위 0.1%의 월평균 근로소득이 중위소득의 30배에 달했다. 박광온 의원(더불어민주당)에이 국세청의 근로소득 천 분위’자료를 분석한 결과 약 2만명인 상위 0.1%(1만7,000명)의 연평균 소득은 6억5,500만원이었다. 중위소득의 근로자들은 2,299만원에 불과했다. 월평균으로 상위 0.1%의 소득(5,458만원)은 중위 소득자(192만원)보다 28.5배를 더 벌었다.

허인혜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