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동반 하락세다.

12일 오전 9시21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0.67% 내린 8만8,5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도 0.11% 내리고 있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275만8,000원까지 오르면서 이날도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따.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매출액 규모)은 올해 1238억500만달러에서 내년 1,321억6,500만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모바일 반도체 시장에서 글로벌 선두를 석권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도 내년까지 매분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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