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샵앤지니 서비스를 폴 바셋에서 만나게 된다.

지니뮤직(대표 김훈배)의 프리미엄 매장음악 서비스 샵엔지니와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폴 바셋(대표 석재원)은 최근 매장음악서비스 계약을 맺었다.

샵앤지니는 폴 바셋을 찾은 고객들이 공간이 주는 특별함과 한 잔의 완벽한 커피를 즐길 수 있게 클래식, 보사노바, 재즈 음악을 주로 선곡해 제공할 계획이다. 2030세대들에게 최고의 커피, 맛있는 커피로 알려진 폴 바셋은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고품격 음악으로 젊은이들에게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선사할 예정이다.

샵엔지니 최성규 팀장은 "샵엔지니는 폴 바셋 매장의 위치, 상권을 분석해 차별화된 음악채널을 운영할 계획"이며라며 "폴 바셋을 찾는 고객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음악들을 시간대별로 다르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지니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