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엔씨소프트

[한스경제 김지영] 모바일 게임 리니지M이 출시 100일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연다.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서 11일부터 24일 ‘천만명이 만들어낸 100일 간의 기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용자는 게임 내 상점을 통해 ‘100아데나’(게임내 재화)로 ‘TJ의 100일 기념품’을 구입할 수 있다. 'TJ의 100일 기념품'을 사용하면 'TJ의 서신' 아이템과 '100일 기념 반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TJ의 서신’아이템은 희귀 방어구 제작 비법서를 대체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100일 기념 반지’를 착용하면 이벤트 기간 동안 방어력이 높아진다. ‘100일 기념 반지’ 아이템은 이후 1주년 기념 반지 제작 재료 아이템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 엔씨소프트는 게임내에서 ‘100일 축하 케이크의 행운상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월드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거나 시련 던전 미션을 완료하면 ‘100일 케이크 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데 이를 사용하면 아인하사드의 축복 충전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다.

이밖에도 1억 5천만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TJ의 100일 기념품'을 획득한 이용자 중 추첨에 선발된 1000명은 구글 기프트 카드(5만원권)을 받는다.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 100일 축하 메시지를 등록한 이용자 중 선정된 30명은 갤럭시노트8를 받을 수 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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