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허인혜] 비씨카드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TOP 포인트 결제금의 50%까지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연다.

비씨카드가 포인트 결제 고객에게 사용 포인트의 50%를 환급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맞춰 전국 TOP 가맹점에서 비씨카드 멤버십 프로그램인 TOP 포인트로 결제한 고객이 대상이다.

별도의 이벤트 신청 절차 없이 선착순 10만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결제에 사용한 TOP 포인트 중 50%까지 환급해준다. 다만 최대 1만 포인트까지만 환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전체 회원 및 가맹점을 대상으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김진철 비씨카드 영업부문장은 "이번 코리아세일페스타 기간 동안 많은 비씨카드 고객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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