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엔씨소프트

[한스경제 김지영]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12일 신규 서버를 열었다. 

새로운 서버의 이름은 ‘코리안시리즈’이다.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 모두 코리안시리즈 서버에서 프로야구 H2를  즐길 수 있으며, 서버 이용자들은 구단을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1월 9일까지 코리안시리즈 서버에 구단을 만든 이용자는 특별 승급 패키지(엘리트·올스타 배지, 골든글로브 트로피, 550,000 PT 등)와 지원 아이템(선호구단 대표선수팩, 500,000 PT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기간 동안 게임에 접속하면 매일 추가 아이템(골든글로브 트로피, 구단기여선수 선택팩 등)도 얻을 수 있다.

신규 콘텐츠도 업데이트됐다. 모든 이용자는 12일부터 다양한 구단·연도·포지션·오버롤 등으로 선수를 검색하고 능력치를 비교할 수 있는 ‘H2 트라이아웃 존’을 이용할 수 있다. ‘올스타 리그' 1위 이용자가 오를 수 있는 ‘월드리그’와 강화된 튜토리얼 보상도 즐길 수 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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