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정진영]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셀러브리티 스페이스 FNC WOW의 오픈파티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FNC는 12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FNC WOW에서 오픈파티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FT아일랜드 최종훈, 씨엔블루 정용화, AOA 지민, 유나, 혜정, 설현, 찬미, 엔플라잉, 정혜성, 이국주, 조우종, 박광현, 정해인, 김연서 등 FNC 소속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오픈파티에서는 특별한 라떼 아트 머신이 아티스트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연예인의 얼굴이 라떼 아트로 표현돼 FNC WOW를 찾는 팬들과 관광객들의 흥미를 끌 전망이다.

지난달 15일 정식으로 오픈한 FNC WOW는 FNC가 신세계 이마트와 손잡고 문을 연 카페와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이다. FNC 소속 아티스트의 음반과 MD 상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전시하고 아티스트의 이름을 딴 음료와 케이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FNC WOW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